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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근로자의 휴식권]

[노동법 – 기본권 - 의무휴식시간]


🚨 고용주는 직원의 의무 휴식 시간을 존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. 


(Cass. Ch. Soc., 2024년 2월 7일, no. 21-22.809)


⚖️ 위 사례에서 한 직원은 2014년과 2015년 교대 근무 사이 12시간의 의무 휴식시간을 준수하지 않은 고용주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.


프랑스 법원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: ‘직원이 두 교대 근무 사이 12시간의 일일 휴식 시간을 누리지 못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배상받을 권리가 발생한다. (...) 고용주는 특히 적절한 조직과 자원을 배치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신체적,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’고 판시했다.


⚠ 이 판결은 근로자의 휴식시간에 관한 기본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법적 함의를 강조하고 있다.


고용주는 비용이 많이 드는 법적 대응의 위험에 노출될 뿐 아니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여 사회 전체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.

 

✅ 고용주는 근로계약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휴식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.


✅고용주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 정책을 마련할 것이 권장된다. 

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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